[BL드라마] 2gether the series 6화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태국 BL드라마 2gether the series 6화 리뷰입니다.

저번 5화에서 마지막에 Sarawat이 술에 취해 고백하는 장면으로 끝났는데요.

그 다음 어떻게 진행될까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그 이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ㅠㅠ

그럼 6화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리뷰시작

고백을 하고 술에 취해 잠들어버린 Sarawat.

다음날 일어나보니 Sarawat은 이미 가고 없는데요.

다음날 만난 Sarawat은 어젯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차마 있었던 일을 설명하지 못하는 Tine.

Sarawat은 토요일 축구 경기에 응원하러 와달라고 하고 Tine은 생각해보겠다고 합니다.

2gether

기억을 못하는 Sarawat에게 왠지 화가난 타인은 축구경기에 가지 않고 원래 있던 친구들과의 약속에 갑니다.

그러다가 Sarawat이 무릎을 다쳤다는 걸 SNS를 통해 알게 됩니다.

그래서 바로 달려간 Tine.

하지만 Sarawat은 살짝 긁혔을 뿐 멀쩡했습니다.

치료해달라는 Sarawat을 치료해주는 Tine.

2gether

“손을 왜 그렇게 많이 떨어?”

“그… 내가 피를 무서워하거든.”

“나도 그런가봐.”

“……”

“자꾸 떨려. 내 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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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wat네 팀이 이겨서 축하파티에 Tine도 가게 됩니다.(둘이 붙어서 앉는 거 넘 좋아요ㅎㅎ)

Sarawat은 친구들과 짜고 Tine을 취하게 만드는데요.

다음날 혼자서 침대에서 일어나는 Tine은 당행히 아무일도 없었구나 하는데, SNS에 이런 사진이 올라와있었다

2gether

Tine이 친구들과 Sarawat과의 가짜애인행세에 대해 얘기하는데 그걸 Green이 듣게 됩니다.

Green은 Tine에게 와서 따지며 매달리고 Sarawat이 와서 그런 Green을 떼어 놓습니다.

“너 때문이라고 누가 그래? 내가 지금까지 해온 건 진심으로 타인을 좋아해서야.”

“안 믿어. 전부 다 계획이었잖아!”

“처음엔 속이려고 한 게 맞지만 나중엔…. 내가 타인을 정말 좋아하고 있더라고.”

Green은 Sarawat이 Tine에게 키스까지 하려는 것을 보고 알겠다며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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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Tine은 Sarawat이 정말 자기를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상담하고, 친구들은 질투하는지를 확인해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Sarawat이 연주하는 술집에 여자를 데려가서 질투나게 하려고하는데 여자가 Sarawat에게 반해버려서 실패하게 됩니다.

Sarawat이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모습에 오히려 자신이 질투를 하게 되는 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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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채로 화장실로 가다가 한 선배랑 부딫히게 되는데, 그 선배는 사실 Tine을 눈여겨보고있던 선배였습니다.

사진을 찍자고 해서 같이 찍어주는데 그걸 보고 이번엔 Sarawat이 화를 냅니다.

“방금 뭐야? 네가 저 사람이랑 사진을 왜 찍어?”

“네가 알아서 뭐할건데! 여자들이 너한테 술 사주고 널 안아도 난 아무 말 안했잖아!”

” 그 술은 건드리지도 않았고 누구도 안은 적 없어. 네가 뭘 봤는지 제대로 파악해.”

“허, 그래?”

“Tine, 이러는 이유가 뭔데?”

“놔. 갈거야.”

“안 보내! 네가 말하기 전까진.”

“질투난다고! 이제 만족해?”

(서로 질투하고 난리난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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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운 Tine은 Sarawat에게 어제 일이 기억나지 않은 척을 합니다.

아쉬워하는 Sara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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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두사람은 Scrubb의 공연을 같이 보고 나오는데 Tine은 작년에도 공연에 왔었다고 얘기를 합니다.

“아! 그 때가 그리워. 진짜 행복했었는데.”

“나도 알아.”

“네가 어떻게 알아?”

(사실은 그 공연에 Sarawat도 왔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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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을 끝으로 끝나서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작년에 Sarawat이 Tine을 본 것만은 확실해졌습니다.

이미 저때부터 좋아하게 된걸까요?

풋풋한 첫사랑 느낌이라 너무 설레어요!

둘 사이에 어떤 서사가 있었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6화에서 밝혀지기를 바라며, 다음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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